목차

평상시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1. 아침에는 달걀
- 아침에 달걀을 섭취하면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실제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달걀에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 달걀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공복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2. 조금씩 자주 먹는다
-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2~3시간마다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면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낮출 수 있다. 아몬드, 참치, 현미밥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틈틈이 몸을 움직인다
-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스쿼트 자세를 해본다. 스쾃나 점프 동작 등을 2분 정도 해주면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그리고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까지 분비된다. 자세를 바꾸고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일 수 있다.
양팔을 올려 '만세'를 하는 포즈나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 앉은 자세를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감소' 시킬 수 있다.
4, 하루 30분씩 걷는다
- 하루에 30분씩 주 5일 이상 꾸준히 걸으면 혈압과 혈당, 스트레스를 모두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퇴근 후 달리기를 하는 건 오히려 스트레스를 쌓는 일이다.
- 저녁에 러닝과 같이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의 안정이 깨지고 깊은 잠을 자기 어려워진다. 퇴근길을 이용해 조금씩 걸어보자. 1분에 90m정도 걷는 속도가 적당하다.
5. 흙을 만지자
- 휴일에 조용히 책을 읽으면서 심신을 안정시켜보려고 해도 집중이 안되서 같은 페이지만 10분째 읽진 않았나? 그럴 때는 책을 덮고 흙을 만지자. 흙에서 발견되는 마이코박테리움 백케이라는 박테리아가 세로토닌에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화분의 흙을 직접 갈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식물을 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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