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 얼마 안 된 사람, 오늘 처음 본 사람의 대략적인 성향을 파악해야 할 때가 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방법은?
1.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난다.
- 단순히 차갑거나, 싸가지 없어 보인다를 얘기하는 게 아니다. 말할 때 표정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짜증을 평소에 많이 내던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은 표정이 어둡거나 티가 난다. 특히 눈빛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2. 생활은 '체형'에 나타난다.
- 많이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찌는 것은 진리다. 물만 먹는데 살이 찐다? 생활을 뜯어보면, 분명 살찌는 이유가 있다. 부종도 정도가 있다. 아무래도 부지런하고 예민한 성격인 사람은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반면에, 뒹굴뒹굴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먹는 것을 좋아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찌는 것은 100%다.
3. 본심은 '행동'에 나타난다.
- 말은 학습을 통해 그럴싸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행동은 말보다 어렵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라는 말처럼,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제 행동은 다르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다.
4. 감정은 ' 목소리' 에서 나타난다.
- 우리가 너무 놀라거나 당황했을 때 말이 미세하게 떨리게 된다. 거짓말을 할 때도 평소와는 다르게 작게 말하게 된다. 그 찰나의 차이를 잘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5. 배려는 '먹는 방법' 에서 나타난다.
-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상대 앞에 먼저 놓아주거나, 맛있는 반찬이 있으면 먹어 보라고 놓아준다거나 하는 것은 평소에도 배려심이 많다는 얘기다. 물론, 가까운 사이가 아닌 경우에는 이러지 않을 수도 있다. (오해받기 싫어서...)
6. 스트레스는 '피부' 에서 나타난다.
-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면, 푸석푸석해지고 뾰루지가 올라오게 된다.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면 조금 덜 할 수는 있지만, 티가 난다. 왜, 친구 얼굴을 봤을 때 "맘고생이 심했나, 많이 상했네" 하는 식이다.
7. 센스는 '옷차림' 에서 나타난다.
- 옷을 잘 입는 다는건, 색의 배색도 잘 맞춰야 하고, 자신의 장점은 부각하면서, 단점은 커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알아차린다는 건 센스가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입는지 관찰력도 좋아야 한다.
8. 인간성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 청소하시는 분이나 점원, 동물 등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친절하게는 아니더라도, 자기 밑에 사람 부리듯이 함부로 대한다거나 한다면, 언젠가는 나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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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상대방의 현재 상태 파악하는 법
1. 평상시보다 많이 자는 사람은 슬픔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2. 말을 조금 하지만, 빠르게 말하는 사람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3. 별거 아닌데도 잘 웃어주는 사람은, 내면 깊은 곳에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4.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사람은,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상태다.
5. 사소한 것에도 눈물을 잘 흘리는 사람은 순수하고 마음이 여리다.
6.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면서 밥을 먹는 사람은 긴장 상태에 있는 것이다.
7. 눈물이 잘 나지 않는 사람은,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다.
8. 표정이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는 사람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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