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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방법 16가지

by 자남 2023. 2. 3.

나를-소중히-여기는-아끼는-방법
나를 소중히 여기는 방법

1. 초대받은 결혼식에 전부 갈 필요는 없다

-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몇 년간 서로 안 봤다면, 굳이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괜찮다. 어렸을 때는 인맥관리라며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지만 인맥은 관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2. 가끔 나가서 기분전환은 필요하다

- 하지만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것도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푹 쉬어도 괜찮다. 하루쯤은.

3. 연애하는건 좋은 거다. 단, 괜찮은 사람 '만' 만나야 한다

- 나쁜 X는 어떻게 해도 나쁜 X다. 이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당신이 누군가를 바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려라. 나쁜 X과 혹시라도 엮일 것 같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먕챠~~~

4. 꿈을 이루기 위한 뭔가를 시작하자

- 소설을 쓰든, 공부를 하든, 그림을 그리든 그 무엇인 든, 진짜 이루고 싶었던 것을 위해 하루 1시간이라도 투자해서 시작하자. 지금 놓아버리면 영원히 못 할 수도 있다. 언. 젠. 간.이라는 말은 안 할 거라는 말과 같다. 지금 당장 단 30분이라도 투자해 보자. 

5. 유행 타는 옷보다는 가격이 있고 클래식한 아이템 하나를 산다

- 트렌디하고 저렴한 원피스, 티셔츠도 좋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도 당신이 계속 쓸 그런 아이템 하나가 당신을 더 빛나게 해 준다. 

6. 운동을 하자

 

- 나만의 시간을 갖기는 점점 더 여럽고, 그 시간을 운동에 쓰는 건 더 어렵다. 그러나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당신은 곧 볼품없는 아줌마, 아저씨가 될 것이다. 30대부터는 관리하지 않으면 세월을 정면으로 맞게 된다. 

7. 저축한다 

- 저축을 한다는 건 미래를 생각한다는 의미다.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꾸준한 저축은 계획성과 성실함을 보여준다. 

8. 나쁜 친구들은 떠나보내자

- 만나고 오면 진이 빠지거나 기분이 나빠지거나, 당신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이제 과감히 떠나보내자. 좋은 친구를 만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9. 회사에서 당신의 권리를 제대로 주장하고, 상사와 대화한다

- 아무도 가만히 있는다고 알아주지 않는다. 상사의 말을 잘 듣는 고분고분한 사원이 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 내가 원하는 일, 내가 억지로 떠맡지 않아도 되는 일 등에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해야 한다. 그래야 내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된다. 

10. 가끔씩 사치를 부려도 좋다

- 스파, 마사지, 비싼 샵에서 하는 헤어, 좋은 와인 한 병은 가.... 끔은 자신에게 선물해 주자. 자주 하면 사치가 되겠지만, 주기를 정해놓고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이용한다면 훨씬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된다. 

11. 피부에 신경 쓰자

 

- 사람은 24살 이후부터는 전체적으로 노화가 시작된다. 그중 가장 빠르게 오는 것이 피부노화다. 선크림은 꼭 챙겨 바르자. 좋다는 스킨로션과 각종 에센스도 챙겨서 바르자. 피부과나 샵을 다니지는 않더라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12. 인생에 회의가 오는 건 당연한 거다

- '이게 내가 진짜 원하던 직업일까?', '유명한 작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직 기회가 있지 않을까?', '이제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 등등 30이 다가오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든다. 하지만 괜찮다. 이 시기는 다 지나갈 거고, 당신은 그 혼란을 뚫고 멋진 30대가 될 것이다. 누구나 겪는 일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13. 당신보다 어린 사람이 더 성공한 걸 보고 충격받을 수도 있다 

- 하지만 괜찮다.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인생이 있고, 나에게는 나의 인생이 있는 것이다. 비교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당신의 전성기도 올 것이다. 40이 넘어서 대기만성형으로 잘되는 사람도 있고, 내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꼭!!! 나의 때는 온다. 

14.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식습관을 바꾸자 

- 피자 한 판, 치킨 한 마리 등 예전에는 이렇게 먹고도 건강하고 날씬했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피자는 두 조각만 먹고, 샐러드를 먹자.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 운동이라도 하면 예전처럼 유지할 수 있겠지만 결국 한계가 온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자연의 순리다.

15. 친구들이 다 결혼한다고 해서 당신도 지금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 

-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면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결혼한다. 그때 내가 솔로라면 예전 연인들을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나 이러다 혼자 늙어 죽는 거 아냐?' 진실은, 당신이 만약 주변에 쫓겨서 헤어졌던 누군가와 결혼을 했다면 이혼했을 거라는 것이다. 헤어짐에는 이유가 있다. 결혼은 현실이다. 쫓겨서 스스로를 불행으로 내몰지 말자. 

16.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이런 나를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에게는 "꺼져!"라고 해주세요. 연애를 하는 것도, 결혼을 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 인간관계는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이해하고 맞춰가는 것이다. 나에게 지적만 하고,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람이라면 그게 가족이라도 거리를 두는 게 좋다.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잘 이해하는 건 '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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