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 11가지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

1. 그 누구와도 처지를 비교하지 마라

- 비교한다고 해서 남의 것이 내 것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 자신만 비참해진다. 사람마다 시기가 다를 뿐이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다. 신세한탄하고 있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2. 너의 것은 네가 먼저 지켜라

- '내 것' 이라는 건 내 소유물과는 다르다.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나 존중도 '내 것'이다. 나는 배려한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호구로 비칠 수 있다. 내 것을 챙긴 후에 남도 있는 것이다. 누가 나를 먼저 챙겨 줄 거라는 기대보다는 내가 셀프로 나를 먼저 챙기자. 

 

3. 말은 줄이고, 먼저 행동한다 

 

- 말 많은 사람치고, 말대로 행동하는 사람 거의 못 봤다. 그럴싸한 말로 나를 포장할 시간에 행동으로 진짜 나를 만들자. 

4. 진심을 다하되, 쉽게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도, 너무 싫은 티를 내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좋지 않다. 너무 무표정한 것도 로봇처럼 보이긴 하겠지만, 기분이 다 드러나는 것은 결코 나한테 유리하지 않다. 적어도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는. 

5.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

- 절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다른 사람의 마음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남이 나에대해 뭐라고 하건, 누군가를 험담을 하든, 그냥 듣기만 하자. 절대 동조하거나 거기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나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세우고, 타인의 말은  "아~ 그렇구나" 하면서 흘리자. (물론 새겨야 할 말도 있음)

6. 변명하지 말고 곧바로 사과한다

-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면서 산다. 하지만 그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변명하거나 책임을 떠넘기려 하지 않고 곧바로 사과하면, 뒷말이 없다. 최소한 내 앞에서라도 하지 못한다. 

7. 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 자신의 잘못에는 엄격하되, 타인에 잘못에 너그러워야 한다. 모든 실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면서, 책임을 따질 시간에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그러면 리더쉽 있다는 말은 덤으로 들을 수도 있다. 

8. 생각의 차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말자

 

-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애써 설득하려고 하지 말자. 그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넘기자. 사람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일적인 거라면 타협을 보자. 

9.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을 높이지 말자

- 부정적 감정을 잘못 드러내면,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 수도 있고, 관계가 불편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목소리는 항상 차분해야 한다. 언성을 높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10. 스스로를 깍아내리지 않는다

- 스스로를 비하해서는 안된다. 항상 스스로를 사랑하고, 높은 자존감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위할 줄 알아야 타인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대접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나를 깎아내리면, 남은 더 나를 낮게 본다. 

11. 비교하지도 차별하지도 말자

- 인생의 모든 불행이 결국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온다. 그래서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과 가치를 세우고, 비교도, 차별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내가 차별 받아도 기분 나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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