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대사량 높이는 방법 6가지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기초 대사량 높이는 방법 6가지

1. 근육량 늘리기

-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좌우하는 매우 큰 부분에 속한다. 즉, 근육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 또한 증가하는데, 따라서 근육량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간혹 운동을 해서 근육이 울퉁불퉁하게 커질까 봐 걱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운동선수와 같은 운동량을 가지지 않는다면 남자와 같은 근육이 되기는 어렵다. 

2. 충분한 열량 섭취

 

-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하는 열량을 줄일 때도 주의해야 하는데, 만약 절식을 하게 될 경우 대사량은 20~30% 정도 떨어진다. 섭취 열량을 갑작스럽게 줄이게 될 경우, 배고픔으로 오인하게 돼서 과식과 폭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3. 충분한 수면

-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도 대사량이 높아지는데, 깊은 잠에 들게 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근육 합성이 활발해지고, 자율 신경을 조절해 줘서 대사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고민이나 스트레스로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라벤더, 민트, 시트러스 향 오일 등을 이용한 아로마 요법도 도움이 된다. 

4. 아침식사 챙기기

 

- 수면 중에는 체내 대사 속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때 아침식사는 단순히 식사를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고, 배고픔을 해소하는 것 외에도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대사 속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 식사를 할 경우 대사 속도의 회복이 더디고, 식사 후부터 열량이 제대로 소모되면서 대사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5. 기초 체온 높이기

- 체온은 나이와 성별, 활동량,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다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성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36.6℃~37℃ 사이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유난히 체온이 낮거나 수족냉증으로 체온에 차이가 나게 되면, 대사 속도와 체내 열량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기초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반신욕이나 족욕은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높인다. 또한 반신욕 시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6. 아침/저녁 스트레칭

- 우리 몸은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부교감신경이 작용하며, 기상과 함께 교감신경이 작용하게 된다. 이때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교감신경을 깨우면 신체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초대사량이 상승하게 된다. 저녁에 운동을 했다면 잠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준다면 림프와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부종과 냉증을 완화하고 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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