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마인드 컨트롤 방법

주식 투자 마인드컨트롤

주식 투자할 때 마인드 컨트롤 방법

1.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라

- 많은 사람이 시장의 짜릿함에 이끌린다. 하지만 성공한 투자자들은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투자자들이 새겨야 할 필수 조언으로 꼽는다. "감정 없이 투자해야 한다. 감정이 개입하면 나쁜 결정을 내린다."

2. 개인적 문제는 중요한 경고 신호다

- 건강 문제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성과를 심하게 훼손할 수 있다. 건강문제를 비롯해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매매 성과가 저하되는 징후가 나타나는지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 이런 시기에는 매매 규모를 줄이고, 일단 문제의 조짐이 나타나자마자 모든 매매를 중단할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3. 과거 매매 패턴을 분석해 혜안을 얻는다

 

- 과거 매매 패턴을 분석해서 미래 성과를 향상시킬 패턴을 찾을 수도 있다. 과거 매매를 분석한 결과, 손실의 상한선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면 이익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도 있다. 이 발견을 통해, 매매 원칙을 바꿀 수도 있고, 성과는 극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4. 바보처럼 보일까봐 걱정하지 마라

-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는 염려가 결정을 방해하거나 영향을 미쳐서는 절대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걱정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마이너비니는 경력 초반에 포지션에 손실이 발생할 때 그것을 청산하기로 결정하고도 계속해서 붙들고 있는 일이 많았다. 중개인에게 놀림을 받을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5. 레버리지의 위험

- 마크 쿡은 경력 초반에 대부분 매매에서 이익을 냈지만, 과도한 레버리지 때문에 파산했다. 레버리지가 지나치면 단 한 번의 실수만으로도 경기에서 영영 탈락할 수 있다. 

6. 포지션 크기의 중요성

-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려면 제대로 된 종목 선택도 중요하지만, 일단 중요한 매매라고 판단하면 확신을 갖고 의미 있는 규모로 포지션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어떤 매매를 했을 때 탄력을 받아 성과에 가속도를 낼 수 있을지 가려내는 놀라운 능력은 성공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요점은, 모든 매매가 똑같지 않다는 것이다. 위험 대비 잠재이익이 특별히 크거나 성공 가능성이 특히 크다고 판단되면 평소보다 더욱 큰 규모로 매매를 실행해야 한다. 물론 '큰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개인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 개념은 평균 포지션 크기가 100만 주인 펀드 매니저뿐만 아니라 100주에 불과한 개인 트레이더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7. 복잡성이 성공의 필수 요소는 아니다

- 매매 신호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일부 패턴과 지표들은 실제로 매우 단순하다. 이것을 적용해서 성공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능력이다. 

8. 매매를 취미가 아닌 생업으로 봐라

- "취미에는 돈이 든다" 총력을 기울이거나 아예 시작도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잠깐 건드려 본다는 태도로는 안 된다. 

9.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딩에도 탄탄한 사업계획이 필요하다

 

- 모든 트레이더는 다음 필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 

 

1) 어떤 시장을 매매할 것인가?
2) 총 매매 자본금은 얼마인가? 
3) 주문은 어떻게 넣을 것인가?
4) 어느 정도 자본인하가 발생하면 매매를 멈추고 자신의 접근법을 재점검할 것인가?
5) 목표 이익은 얼마인가?
6) 어떤 절차로 자신의 매매를 분석할 것인가?
7) 개인적 문제가 발생하면 트레이딩 절차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인가?
8) 업무 환경은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9) 성공적인 매매를 했을 때는 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할 것인가?
10) 트레이더로서 꾸준한 능력 개발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10. 이길 확률이 높은 매매를 찾는다

- 방법은 크게 달랐지만 성공한 트레이더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길 확률이 높은 매매 기회를 찾아낸다. 

11. 저위험 기회를 찾아라 

- 많은 사람이 저위험 매매 기회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춘 접근법을 개발해 왔다. 저위험 매매는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바로 (기준에 적합한 아이디어를 선별하는) '인내'와 (저위험의 정의에 내재된) '통제된 위험'이다. 

12. 타당한 이유로 매매하라 

- 주가가 '너무 맍아서' 매수한다거나 주가가 '너무 높아서' 매도하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아니다. 피터 린치의 원칙을 인용해서 '매수 이유를 네 문장으로 요약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을 사지 않는 것이 옳을 것'이다. 

13. 투자에 보편 상식을 활용하라 

- 피터 린치를 본받아서 보편 상식을 조사해야 한다. 수많은 사례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듯이 해당 제조업체의 제품을 써보는 일, 유통업체의 매장을 방문하는 일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리서치다. 

 

14. 매수하기 힘든 주식을 사라 

 

- "주식을 사려고 할 때 좋아하는 상황 가운데 하나는 매수가 쉽지 않은 경우다. 델을 42에 사겠다고 주문을 넣었지만 45에 주문이 체결됐다. 아주 좋았다" 폭등할 준비가 된 주식은 일반적으로 더 높은 시장가격이 아니면 매수하기가 아주 어렵다. '덜 숙련된 트레이더들'이 저지르는 실수 가운데 하나가 '가격이 내리면 사려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 기회는 결코 오지 않는다. 

15. 같은 주식을 앞서 더 낮은 가격에 청산했다고 해서 사야 할 주식을 못 사면 안 된다

- 좋은 주식이기만 하다면 자신이 청산한 가격보다 더 높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도 그 가격에 기꺼이 다시 매수해야 한다. 자동청산될 경우, 어떻게 복귀할지도 계획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포지션이 50%, 100% 상승하는 것을 멀찍이 물러나서 구경만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 이다. 

16. 손실이 발생하는 주식을 붙들고 있는 것은 실수일 수 있다. 설령 언젠가는 반등한다 해도 큰 돈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다른 기회를 놓쳤다면 역시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 매수한 가격보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여기서 어떻게 나가? 이보다 더 빠지지는 않겠지"라며,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런 판단을 내릴 경우, 꼼짝하지 않는 주식에 돈이 묶여서 다른 매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주가가 자신이 진입한 가격에서 70%나 내린 다음에야 주식을 던지고 나온 경험도 있다. 

 

포트폴리오를 일단 깨끗이 정리한 다음 탄탄한 주식들에 그 돈을 투자해야 한다. '데드캣 바운스(주가 급락 이후 일시적 반등)'를 노리고 손실이 나는 주식을 마냥 보했을 때, 벌었을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다시 벌어들일 수 있다. 

17. 반드시 양단간의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 포지션에서 이익을 실현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어렵다면 이익의 전부가 아닌, 일부만 실현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18. 주가가 뉴스에 반응하는 방식에 주목하라 

- 좋은 소식에 상승하면서 나쁜 소식에는 크게 하락하지 않는 주식을 찾는다. 부정적인 소식에 주가가 형편없이 반응하는 주식은 '시장의 축복을 받지 못한'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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