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사랑받은 아이 사춘기 특징 12가지
1. 실수나 실패를 해도 회복이 빠르다.
2. 못된 말이나 나쁜 표현을 쓰지 않는다.
3. 스스로 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4. 과도한 눈치를 보지 않는다.
5. 감정의 변화가 심하지 않아서 늘 차분하다.
6. 사춘기에 오히려 내적으로 성장한다.
7. 자신의 강점을 찾아서 매일 발전시킨다.
8. 늘 가능성에서 계산을 시작한다.
9. 문해력이 뛰어나서 배우는 속도와 깊이가 다르다.
10. 표현력이 좋아서 괜한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
11. 혼자 있는 시간에도 늘 무언가를 깊이 생각한다.
12. 자주 행복하다고 말하며 감사할 줄 안다.
-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부모의 고민은 자꾸만 늘어난다. 하지만 반대로 어떤 아이는 사춘기가 되면서 오히려, 내적 성장과 함께 밝게 잘 자란 아이로 성장한다. 차분하게 주변을 관찰하고, 늘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 게다가 못된 말이나 나쁜 표현도 하지 않는다.
위에 소개한 12가지 특징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모습이 다 녹아 있다. 이처럼 어릴 때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 기억은 아이 인생에 정말 큰 힘이 되어 준다. 다음에 소개하는 말을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자주 들려주자. 중요한 건 부모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들려줘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하나, 절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자. 지금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에게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오늘부터 시작하면 된다.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말
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소중한 사람들에게 예쁜 말을 들려주는 거란다.
2. 다정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차이를 만들 수는 있어.
3. 예쁘게 말하면 예쁜 소식이 찾아와
4. 감정이 너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네가 감정을 선택하는 거야. 오늘도 우리 기분 좋은 선택을 하자.
5.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같은 말이지만 참 듣기 좋다
6.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네 생각도 참 멋지다.
7. 긍정의 말을 반복하면 그게 저절로 현실이 돼.
8.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다정하게 말할 수 있다면 네 좋은 마음을 전할 수 있단다.
9. 틀려도 괜찮아. 틀려야 배울 수 있지.
10. 못된 말을 하면 누구보다 내 마음이 가장 속상해
11. 아, 그래서 그랬구나. 뭐든 두 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지.
12. 사람은 모두 달라. 다르니까 특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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