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성과 내는 사람 특징

창의적 성과 내는 사람 특징

창의적 성과 내는 사람 특징

- 우리는 보통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이 지닌 재능이나 지능과 연관 짓는다. 아마도 순간의 번뜩임으로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접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다  신경 과학자 '엘리자베스 리커'는 독일에서 한 연구를 인용해서.

 

지능과 창의성이 단순히 정비례하지 않으며, 고도의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꼭 높은 지능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징 3가지를 제시했다.

.1. 얼마나 빨리, 많이 생각하는가?

- 우리가 역사상 가장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커리어를 보면 놀라운 수의 작품을 남겼다. 다윈은 120편, 아인슈타인은 25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에디슨은 2,000개에 가까운 발명품을 만들었고, 바흐는 1,000편 이상의 작품을 썼다. 피카소는 2만 점의 그림, 조각, 드로잉을 남겼다. 

 

양이 질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양이 절대 질로 이어질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사실이 아니다.
 

 

 

즉, 아이디어가 얼마나 뛰어난지와는 상관없이 아이디어를 얼마나 빨리 생각하고, 얼마나 많이 떠올리는지가 창의적인 성과를 내는 데 중요하다는 말이다. 결과물의 양을 늘리면, 창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새로운 경험과 생각에 얼마나 개방적인가?

- 결과물의 양을 늘리는데 장애로 작용하는 건 완벽주의다. 판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게 중요하다. 즉,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를 지녀야 한다. 

 

3. 전문지식을 갖췄는가?

- 창의성은 참신성과 유용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내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참신한지, 유용한지 알려면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지식을 지녀야 한다. 실제 김은희 작가는 평소에는 얕고 넓게 독서를 하다가 집필을 시작하면, 그 분야 서적을 깊게 판다고 한다. 장면 하나한에 디테일을 살리는 것이다. 

몰입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몰입이란, 아프리카 초원을 거닐다가 사자와 마주쳤을 때,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갈까' 하는 것 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는, 이 상태를 바로 '몰입'이라고 한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공통점 또한 '몰입'이라고 한다. 빌게이츠는 아예 일 년에 두 번씩 인적 드문 별장으로 가서 오로지 생각에 '몰입'하는 Think Week을 가진다고 한다. 

 

1. 문제를 설정한다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왜' 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설정하고, 몰입 상태에 들어간 다음 '어떻게; 라는 분산적 사고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2. 환경을 확보한다

- 본격적으로 몰입을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은 '일주일 이상'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리해 둬야 한다. 예를 들어, 다른 일은 모두 끝내두기, 오해의 소지가 없게 주변에 알리기 등 

3.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 집중하려는 문제 아닌 다른 어떤 것도 모두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혼자만의 공간 선정

- 직장이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장소를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드시 혼자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방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상대의 말이나 행동 등에 반응을 보이기 위해 뇌의 일부를 대기 상태로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5. 규칙적인 땀을 흘리는 운동

-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매일 규칙적으로 땀을 흘리고, 재미있게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단,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6. 단백질 위주의 식사

- 황농문 교수는 육류 위주의 식사에 채소를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 단백질 소모가 많은 몰입 상태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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