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한 상사 특징 11가지

 

불성실한 상사 특징

불성실한 상사 특징

 

1. 내내 무관심하다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통제하려고 한다

- 다음 주에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불성실한 상사는 발표를 2시간 앞두고 불쑥 찾아와서 100가지쯤 되는 수정사항을 들이밀 것이다. 

2. 진짜 꼼꼼한 감독이 필요한 단계에는 나서지 않는다

- 예산안을 검토해 주거나, 제안서를 읽어주거나, 디자인을 확인해 줄 사람이 간절한가? 이럴 때는 불성실한 상사는 당신 곁에 없다. 

3. 경보는 일찍 울린다

- 상사가 면접 자리에서 앞으로 대단한 멘토링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호언장담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불성실한 상사는 매주 회의를 하겠다고, 매시간 이메일을 확인하겠다고, 필요하면 주말에 자기 사무실을 사용해도 된다고 겉만 번지르르한 약속을 한다. 

 

4. 타인에게 당신을 놀랄 정도로 좋게 말한다

- 스타 직원을 키워낼 줄 아는 좋은 멘토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다. 당신이 받는 분기 피드백은 최상급 표현과 극찬으로 점철되어 있을 것이다. '중요한 지도자가 될 잠재력'이니 '하고자 하면 반드시 해내는 사람' 따위 표현을 한다. 듣기 좋은 말이긴 하지만, 잘 보면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하다. 

 

5. 상사의 태만에는 보통 패턴이 있다

- 오랫동안 태만했다가,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불안이 쌓이면, 마지막으로 심하게 통제하려고 든다. 

 

6. 불성실해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 윗선에서 우선순위를 명료하게 하지 않아서 상사가 자기 시간을 통제할 권한이 없는 경우도 있다. 

7. 불성실해지는 다른 이유는 나쁜 관리 전략이 있다

- 상사가 불성실해지는 다른 이유로는 과잉 통제, 스타 직원 편애, 실무에 대한 이해 부족과 같은 나쁜 관리 전략들이 있다. 

 

8. 시간도둑에게 지나치게 관대하다

- 여러 좋은 상사들이 조언을 구하려고 달려드는 시간 도둑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나머지 부하에게 태만해지는 함정에 빠진다. 

 

9. 커리어의 어느 시점에나 일어날 수 있다

- 근무 태만은 커리어의 어느 시점에나 일어날 수 있다. 불성실한 상사는 채용 면접에서 능력 범위 이상의 것들을 약속하고, 프로젝트 론칭을 앞둔 최종 단계에서는 소임을 다하지 않는다. 

 

10. 자기 상사 앞에서 부하 직원의 업무를 꿰고 있는 척한다

- 불성실한 상사는 자기 상사 앞에서는 부하 직원의 업무 진행을 꿰고 있는 척한다.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은 것이다. 

11. 불성실한 상사 대하는 방법

1) 불성실한 상사를 대하는 첫 단계는 요구사항을 들고 찔러보는 것이다. 합리적인 시간 기한 내에서 작은 것을 요청하자. 

 

2) 다음으로는 상사의 업무량을 줄인다. 도움이 필요한 것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상사에게 명료하게 이야기한다. 

 

3) 상사가 바쁠 때는 주저하지 말고 일터의 다른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청하자. 대부분의 상사들은 짜증내기는 커녕 고마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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