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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알콜 의존으로 가고 있다는 7가지 신호

by 자남 2022. 7. 9.

알코올 중독으로 가고 있는 7가지 신호들.

 

알콜-의존-신호
알콜 중독 신호 7가지

1. 술을 마신 뒤 잠이 쏟아진다.

- 알코올의 진정효과로 인해서, 몸이 중독돼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원래 안 그랬는데, 최근 들어서 술 마신 뒤 집에 와서 바로 잠든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술을 마신 다음, 필름 끊긴 횟수가 잦아졌다면 요것도 징조일 수 있다. 살찌는 것은 물론이고,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 이 상태를 계속 방치하면, 수면장애가 생기고, 신장/위장/췌장이 다 망가지게 된다. 

2.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느낌

- 전날 술을 안 마셨는데도, 아침에 푹 잔 것 같지 않고 몸이 무거울 때 

- 저녁에 술 마시고 잠들었는데 새벽 3~4시쯤 깨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몸에 있는 알콜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 계속 방치하면, 수면 패턴이 고장 난다. (원하는 시간에 쉽게 잠들 수 없다)

3. 정신이 멍하고 의욕이 떨어진다.

- 술을 많이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이 평소에는 잘 생성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맨 정신일 대 뭘 하려는 의욕과 성취감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감정 조절이 어렵고, 분노가 울컥울컥 올라오는 횟수가 더 많아진다. 술 마실 때 외에는 신나거나 행복함을 느끼는 감정이 크게 줄어든다. 

 

- 계속 방치하면 강박증, 조현병,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4.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 눈꺼풀이 무거워서 쳐지는 느낌이 들고, 손끝이 자주 떨린다. 

-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떨어지고, 뭔가를 계획하는 것이 어렵다. 

- 할 말을 자꾸 까먹어서 "그거, 저거, 이거 " 등으로 말하는 게 편해진다. 

- 균형감각이 떨어져서 들고 있던 것을 놓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많아진다. 

 

- 계속 방치하면, 알콜성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 

5. 주량을 조절하기 어렵다.

- 똑같은 양을 마셨는데도, 예전보다 덜 취하는 느낌이 든다. '오늘은 이만큼만 먹어야지'라고 생각한 주량을 항상 초과해서 먹는다. 같이 술 마실 친구가 없으면, 혼술이라도 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 술도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내성과 의존성이 생긴다. 

 

- 계속 방치하면, 알콜 중독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6. 윗배에 통증이 심해진다. 

- 배가 '꾸룩꾸룩'거리면서 속이 불편하고, 설사를 하는 일이 잦아진다. 또 배꼽 위와 명치 사이 상복부가 '콕콕' 쑤시거나, 칼로 찌르는 느낌이 든다. 공복 상태에서도 계속 더부룩함이 느껴져서, 밥을 먹을 때 불편해진다. 술 마신 다음날 속 쓰림이 전보다 더 심해지고, 토하는 횟수도 많아진다. 

 

- 식도, 위, 간, 췌장 등이 차례차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다.

7.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 귀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심박수가 높아진다. 또 이유 없이 머리가 어지럽고, 핑 도는 증상이 나타난다. 손, 발끝부터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고, 통증이 점점 타고 위쪽으로 타고 올라온다. 예전보다 땀이 많이 나고, 가끔씩 운동을 한 게 아닌데도 숨이 가빠진다. 

 

- 앞쪽에 있는 증상들과 같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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