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1. 편안한 음악 듣기
-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 최대 65%까지 불안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하루 중 시간을 내서 편안한 음악을 감상하는 게 좋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조하고 긴장하게 된다. 감사하게도 음악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불안한 감정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집이나 차 또는 핸드폰에 편안한 음악을 준비해 뒀다가 틈날 때마다 듣자. 유튜브나 기타 실시간 음악 방송 사이트에서 편안한 음악을 찾을 수 있고 장르는 클래식, 불안 해소 음악, 워드 뮤직 등이 있다. 출퇴근 길에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목욕할 때, 소파에서 쉴 때 또는 일상생활 중에 들을 수 있다.
2. 하루 중 휴식 순간 찾기
-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의 삶은 매우 심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마음은 늘 분주하다. 그것이 경제적 압박이든, 일, 가족, 친구, 배우자, 직장 동료 또는 다른 것으로부터 오든 압박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이것은 우리가 불안감을 느끼는 정도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시간을 찾아야만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하루 중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방해받지 않고 침대나 소파에 누워 있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자.
항상 분주하다면 휴식을 취할 시간을 찾을 필요가 있다.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대신에 잠시 눈을 감고 의식적으로 호흡을 하자. 만약 출근 중이라면 편안한 음악을 듣자. 집에 있다면 핸드폰이나 TV 끄고 몇 분 동안 눈을 감고 단지 정적을 즐겨 보자. 이런 시간은 즉흥적으로 가질 수도 있고, 미리 하루 계획에 넣을 수도 있다.
반신욕이나 요가 등 다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이 순간은 몸이 재충전하고 압박받는 생활에서 꼭 필요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3. 명상
- 명상은 1분을 하든지 1시간 또는 그 이상을 하든지 계속 이어지는 불안한 생각의 고리를 끊는데 도움이 된다. 그것은 일상 중 고요한 시간과 휴식을 제공해 주며 자신의 감정과 더 잘 소통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불안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명상의 묘미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며,
명상에 대해 모르더라도 온라인에서 많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유튜브에는 다양한 명상법을 지도해 줄 영상 자료도 많다. 당신이 즐길 수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찾을 때까지 몇 개를 골라 시청하자. 어떻게 명상을 하든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웰빙 효과는 내면의 선에 집중할 가치가 충분하다.
4. 눈을 감고 누워 있기
- 때로 최선의 방법은 단지 눈을 감고 잠시 누워 있는 것이다. 이것은 순간의 평온을 스스로 허락해 주고 압도하는 시각적 감각을 제거함으로써 마음이 진정되도록 하는 과정이다. 긴장을 더 풀려면 다른 호흡법이나 자신에게 잘 맞는 다른 기법을 하나 사용해 볼 수 있다.
혹시 일하는 중이거나 차에 있거나 다른 장소에 있어서 누울 수 없는 상태라면, 가장 가까운 화장실을 찾아 앉아서 눈을 감고 잠시 평온을 찾기라도 해 보자. 이 작은 회복의 순간은 필요할 때마다 하루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5. 스트레칭
- 몸의 한 부위씩 스트레칭해서 이완시켜 보자. 일어나서 머리를 좌우, 앞뒤로 움직이는 동작부터 시작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려가면서 각 동작을 5초간 유지한다. 그다음 어깨를 뒤로 다섯 번, 앞으로 다섯 번 돌린다. 그런 다음 팔을 활짝 뻗었다가 다시 안으로 5회 반복한다.
다음으로 엉덩이를 한 방향으로 돌린 다음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동작을 각각 5회씩 반복한다. 그다음 다리를 쭉 뻗어 바닥이나 최대한 바닥 가까이 닿게 해서 5초간 유지한다. 이어서 5초 동안 발가락을 꽉 쥐었다가 놓는다. 이 과정을 5회 반복한다. 이들 신체 부위를 긴장시켰다가 풀어주면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내재한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것 외에도 익숙한 스트레칭들을 자유롭게 해도 된다. 스트레칭이 익숙하지 않다면 온라인에서 이 활동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매일 아침이나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긴장 완화를 위해 스트레칭을 해보자.
6. 누군가 안아주기
- 누군가를 20초만 안아주어도 우리 몸에서 옥시토신(감정을 조절하고 자궁수축과 성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라 불리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포옹 호르몬'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수를 늦추며, 기분을 개선해 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증이나 공황발작이 있을 때는 끌어안기를 할 타이밍이다. 다행히 누군가 안아 줄 사람이 있다면 매일 최소 20초 동안은 껴안아 주자.
7. 기력회복 하는 낮잠
- 연구에 따르면 충분히 자지 않으면 정신 건강에 해롭고 불안과 혼란, 피로감을 일으킨다고 한다. 하룻밤만 잘 못 자도 우리가 느끼는 방식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며칠 밤을 잘 못 자면 반드시 고통이 쌓이게 된다. 불면증이나 업무, 육아 또는 다른 이유로 권장 수면 시간 7~8시간을 자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낮에 낮잠을 자도록 노력해 보자.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지만, 20분만 깊은 낮잠을 자도 기분이 나아지고 수행 능력,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다음에 누군가 당신을 게으르다고 하거나 한낮제 왜 눈을 감고 있는지 묻는다면 그것이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한 것이며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것을 알려주자.
너무 늦게 낮잠을 자서 야간 수면 패턴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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