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외출 모드 절대 쓰면 안 되는 이유

보일러 외출 모드

보일러 '외출 모드'를 쓰면 안 되는 이유 

- 외출 모드는 오히려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외출모드는 동파를 막는 정도로만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8도 이하로 떨어지면 보일러를 가동한다. 그러다 집을 데우면 차가운 방을 따뜻하게 만드느라 어마어마한 가스비가 나오게 된다.

 

3시간 예약 기능을 쓰는 게 더 효율적

- 집이 너무 차가워지지 않게 적당히 유지가 될 것이다. (오래 비운다면 3도 낮은 온도로 설정해 둔다)  

1. 무조건 뽁뽁이 붙이기

- 뽁뽁이는 붙여 놓는 것 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3도 올려준다. 

2. 가습기 켜기

- 공기 중의 습도가 열전도율을 높여준다. 그래서 가습기를 켜놓으면 훨씬 더 따뜻해진다. (가습기가 없으면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괜찮다) 

3. 보일러 밸브 반 열어두기

- 안 쓰는 방 밸브를 잠가뒀다면, 고장이 나서 아예 안 열릴 수도 있다. 그리고 난방이 되지 않은 차가운 바닥이 동파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방이라도 밸브를 반 정도는 열어둬야 한다. 

난방비 아끼는 방법

1) 외출모드 사용하지 않기
2) 뽁뽁이 붙이기
3) 가습기 켜기 
4) 밸브 반 열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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