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철분 올려주는 제철 음식
- 창백함/현기증/두근거림/탈모 등 이유 없이 피곤하다면 철분 부족일 수 있다.
1. 굴
- 빈혈예방/콜레스테롤 개선/혈압 저하의 효과가 있다. 굴은 철분과 구리가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에 좋다.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2. 홍합
- 홉합에는 칼슘, 철분,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골다공증 빈혈 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함유된 타우린은 피로해소 및 기력회복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 예방/심혈관질환 예방/피로해소
3. 대하
- 대하는 고단백, 고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하의 철분은 혈액순환 개선, 빈혈 예방에 도움이 돼서 여성들에게 더욱 좋다. 피부 미용/다이어트/콜레스테롤 개선/ 빈혈 예방
4. 광어
- 광어는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함량이 적어서 비만을 방지하고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함유된 철분과 광어의 간에 내포된 비타민B12는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만 예방/빈혈 예방/ 단백질 풍부
중금속 제거해 주는 음식 9가지
- 음식이나 호흡 등으로 우리 몸에 유입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은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 오염된 환경, 불규칙한 식생활, 화학조미료, 미세먼지 등으로 섭취하게 되는 유해물질은 위, 간, 림프관, 폐, 신장, 피부 등을 위협하는 요소다. 특히 수은, 납, 카드뮴 등은 몸속에 축적돼서 기준치를 초과하 거 난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1. 사과
- 과일계의 디톡스 왕이라고 불리는 사과는 펙틴 성분이 많고, 항암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중금속과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며, 빨간 껍질에 들어있는 안토니아신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2. 레몬
- 디톡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몬, 비타민C가 가득하고, 모공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다. 체내의 지방분해와 함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3. 시금치
-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는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하고, 대변의 독성이 혈액으로 스며들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준다. 시금치 뿌리에 함유된 구리와 망간은 인체에 유해한 요산을 분리해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엽록소 클로로필은 혈액을 맑게 해 주며,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4. 케일
- 비타민A가 양배추의 100배가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니코틴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흡연자에게도 아주 좋은 채소다. 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병에도 아주 좋다.
5. 밀싹
- 작년부터 꾸준히 유행 중인 클렌즈주스로 유명하다. 밀싹은 밀의 새싹으로, 해독작용, 중금속 분해효과에 탁월하며, 면역성분도 다른 새싹 채소보다 월등하게 높아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6. 클로렐라
- 엽록소가 풍부한 녹조식물이다.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로 이뤄져 있는 클로렐라는 알칼리성으로 카드뮴이나 다이옥신 같은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다.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염, 감기, 후두염 등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부에 좋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장에 좋은 프라토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장내 비피두스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억제에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좋다. 타정, 분말, 액상형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7. 양파
- 중금속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은 혈당과 중성지방수치를 낮춰주며,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이 풍부하다. 항발암, 당뇨, 항염증에 효과적이며, 유해 산소를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8. 현미
-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중금속 해독작용이 탁월하다. 콜레스테롤, 지방을 몸속에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포만감도 커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9. 해초류
- 해초류에는 식이섬유 알긴산이 풍부해서 노폐물,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의 배설을 도와준다. 겨울부터 봄 사이에는 미역과 파래, 초봄부터 여름까지는 다시마, 톳이 좋다. 해초류는 두부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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