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딩 세탁비 아끼는 관리 방법
냄새 관리
1) 욕실 수증기
- 샤워 후 수증기가 꽉 차있는 욕실에 패딩 걸어두기
- 습기 머금은 옷을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 자연건조 또는 드라이기로 말리기
2) 신문지&드라이기
- 패딩 위에 신문지 펴서 깔기
- 그 위로 헤어드라이기 바람을 쐬어주면 신문지가 롱패딩 냄새를 먹어준다.
3) 통풍시키기
- 간단한 통풍만으로도 패딩의 웬만한 냄새는 다 날아가기 때문에 외출에서 돌아오면 베란다나 창가에 패딩을 걸고, 창을 열어서 냄새를 날려주면 좋다.
4) 분무기 & 드라이기
- 분무기를 사용해서 패딩에 물을 골고루 뿌린다.
- 비닐커버를 씌운 다음, 헤어드라이어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주고 잠시 걸어두면 끝!!
얼룩제거
1) 주방세제
- 주방세제를 미지근한 물과 1:1 비율로 섞어서 오염 부위만 부분 세탁해주면 된다.
2) 클렌징워터 or 클렌징티슈
- 톡톡 얼룩 부분을 두드려 준다. 간단하면서 깨끗이 얼룩을 지울 수 있다. (일반 티슈는 번질 수 있다)
볼륨관리
1) 식초 & 패트병
- 끓인 식초를 분무기에 옮겨 담아서 고르게 뿌려준다. 그다음 빈 페트병으로 패딩을 두드려 준다. 이때 끓인 식초의 냄새는 금방 사라지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옷걸이 or 막대기
- 커다란 수건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패딩을 올려놓은 다음 막대기나 옷걸이의 가장 긴 부분으로 패딩을 전체적으로 톡톡 쳐준다.
세탁방법
1) 손세탁 시
-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손세탁한다. 이때 섬유유연제나 탈취제, 표백제를 사용하면 기능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2) 세탁기 사용 시
- 손목이나 목 등 오염이 심한 부분만 가볍게 애벌빨래하고,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고 돌린다. 세탁시간은 되도록 짧게 하고, 울코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주의할 점
- 패딩에서 냄새가 난다고 자주 빨거나 섬유탈취제를 자주 뿌리면 패딩의 기능성이 손상될 수 있다. (패브리즈 X)
- 패딩에 묻은 얼룩을 일반 물티슈로 닦는 것은 피한다. 얼룩이 더 퍼질 수 있다.
- 잦은 세탁은 안 된다. 잦은 세탁은 거위털의 볼륨을 죽일 뿐 아니라 방수 등 효과를 위해 겉감에 처리한 특수 코팅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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