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속 정보

비행기 여행, 모르면 몸이 피곤해지는 꿀 팁

by 자남 2022. 6. 6.

목차

    비행기 여행, 모르면 몸이 피곤해지는 꿀 팁
    비행기 여행

    비행기 여행 꿀 팁 

     

    1. 국내 / 국제선, 출발 공항, 이용 항공사에 따라 체크인 마감시간 다르다.

    - 국내선은 1시간, 국제선은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항공사              국제선               국내선
            대한 항공        60분 전           30 분전 
            아시아나 60분 전 ~ 30분 전           30분 전 
          에어부산  60분 전~ 40분 전           20분 전
         제주 항공         60분 전           30 분 전
           진에어        50분 전            20 분 전 
        에어 서울   60분 전 ~ 40분 전           30 분 전
        티웨이 항공        50분 전           30 분 전 
        플라이 강원 50분 전 ~ 40분 전          20분 전 

    2. 출발일 하루 전 운항시간이 변경됐을 때 (미안내)

    - 항공사는 운송약관에 따라, 변경된 운항계획을 연락처 정보에 기재된 문자, 이메일로 안내하고 있으며, 잘못된 연락처로 인해서 고지받지 못해서 발생한 불이익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나 제대로 썼음에도, 안내받지 못했다면, 항공사에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다. 

     

    ※ 연락처 정보는 미리 갱신하고, 여행 전, 여행 중 문자 및 메일 확인 필수!!

    3. 탑승 게이트 변경을 안내받지 못했을 때 

    - 공항 사정에 의해, 탑승게이트가 갑자기 변경될 수 있다. 항공사가 별도로 안내하지는 않기 때문에, 수시로 공항 전광판을 확인하거나, 안내방송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4. 출발시간 5분 전까지만 도착하면 안 될까? 

    - 탑승수속 마감시간과 마찬가지로, 게이트에서의 탑승 마감시간도 항공사별로 다르다. 기다리고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탑승 마감시간은 꼭 지켜주는 센스!! 

    5. 여권 유효기간이 5개월 남았는데, 갱신 안 하고 갔다 와도 될까? 

    - 일반적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는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에서,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외교부 여권 안내 홈페이지 www.passport.go.kr  )

     

    6.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사정으로 편도만 이용 후, 올 때 티켓을 잃어버렸다면? 

    - 국제선 여정의 전체 구간 중 첫 번째 구간을 이용하지 않으면, 운송약관에 따라 이후 구간의 항공권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한다. 사전 예약 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으면, 노쇼위약금이 부과된다. 

    7.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울 때

    - 복잡해서 이용하기 어렵다면, 근처 해당 항공사 안내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공항 도착 전에, '오토 체크인' 또는 '온라인 체크인'으로 사전에 체크인하는 방법도 있으니,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 

    - 출발 24시간 전 자동으로 체크인 (사전 신청 필요)
    - 홈페이지/모바일 웹/ 앱에서 체크인 

    8. 휠체어 등의 이용으로, 셔틀버스 이용이 불편할 때 

    -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라면, 항공기 탑승을 위해 탑승교 또는 휠체어 탑승설비의 우선 배정을 요청할 수 있다. 단, 출발 48시간 전까지 공항 또는 항공사에 요청해야 한다. 교통약자용 보조기구를 수하물로 부칠 때는, 48시간 전에 신청하면 우선적으로 처리받을 수 있다. 

     

    - 또,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승객, 어린이 등 교통약자인 경우에는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교통약자우대카드'(인천공항) 또는 '교통약자 우선 수속 스티커'(김포공항)를 받아 이용하면 편리하다. 

    9. 출발 30일 전에 취소했을 때, 위약금이 너무 많다 

    - 일반적으로 저렴한 운임의 항공권일수록, 그리고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취소 수수료가 많이 부과된다. 항공사에서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내용을 꼭 확인하고, 일정 변동 가능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구입을 결정해야 한다.

    10. 항공권과 여권 영문 철자가 조금 다른데, 괜찮을까? 

    -  항공권 구입시에 입력한 한글/영문 이름이 여권과 다른 경우에, 발음이 비슷한 경우에 한해서는 철자 변경이 가능하다. 단,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 성(Last name)이 틀렸거나, 아예 다른 이름인 경우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 항공권 구입하기 전에 철자를 꼭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싸게 사는 꿀 팁 9가지

    1. 출발하기 19주 혹은 최소 6주 전에 예약한다. 

     

    2. 항공권은 8월이 가장 고가, 11월이 가장 저가다. 

     

    3. 티켓은 화요일이나 일요일에 구매한다. 

     

    4. 출발 날짜는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중 택 1

     

    5. 출발 시간대는 아침보다는 밤이나 새벽

    6. 돌아오는 날짜는, 월요일이나 화요일 

     

    7. 시간 여유가 있다면, 직항보다는 경유 노선으로 한다. 

     

    8. 때로는 저가항공 편도가, 일반 항공 왕복보다 저렴하다. 

     

    9. 예매시기를 놓쳤을 때는, 출발 3~4일 전에 땡처리 티켓을 산다. 

     


     

    관련 글: 올해 교통패스 총 정리

     

    올해 교통패스 총 정리

    2024 시행되는 교통 패스 3종 총 정리- 서울시가 1월 27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27일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

    turf-jiny-sosostory.tistory.com

     

    관련  글: 비행기/기내 반입 금지 물건 총 정리

     

    비행기/기내 반입 금지 물건 총 정리

    비행기 기내 반입금지 물품 총 정리수화물 스프레이 규정- 헤어스프레이, 산소 스프레이, 몸에 뿌리는 해충 기피제, 데오드란트, 미스트, 뿌리는 선크림 등 / 인화성 살충제/호신용 스페레이  -

    turf-jiny-sosostory.tistory.com

     

    관련  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근로자 휴양 콘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근로자 휴양 콘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근로자 휴양 콘도 -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의 여가 욕구 충족을 위해 휴양시설(콘도)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과 요

    turf-jiny-soso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