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명언들은 많이 돌아다닌다. 이 중 고수들이 실제로 쓰고 있는 7가지를 소개한다.
1. 투자가 위험한 게 아니라, 투자 안 하는 게 위험하다.
- 현금 들고 있다가 똥 된다는 말이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물가상승률 때문에, 화폐의 가치는 떨어진다. 경제적 자유는 절대로 일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2. 대출도 능력이다.
- 부자들은 100% 대출 받아서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대출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눠진다. 금리 신경 쓰다 보면, 아무것도 못한다.
3. 청약은 원래 안 된다.
- '청약은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 라는 마인드로 넣어야 한다. 경쟁률이 보통 괜찮다는 곳은 100:1은 그냥 넘는데, 그 확률에 미래를 맡기고 있을 수는 없다. 청약은 보너스로 여기고, 진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4. 욕먹을 때 사라, 욕보다 무서운 건 무관심이다.
- "아니, 강남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라고 말하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사람들이 욕하는 건 질투다. 가치가 없으면 욕도 안 한다. 반대로, 시장에서 관심을 못 받고 있으면, 그것의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부동산 투자 명언 14가지 "
5. 하락기가 와도 역세권 신축은 결국 버텨낸다.
- 요즘 같은 하락기에 중요한 말이다. '역세권 신축'은 결국 오른다. 유동인구, 수요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은 비싸더라도, 상승폭이 다르다.
6. 원주민 욕세권은 진리다. 20년 차 토박이들이 욕하면 무조건 사라.
- 한 지역에 오랫동안 산 사람은, 본인의 지역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부터 익숙한 곳이기 때문에 옛날 생각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다.
7. 호재에 한 번, 착공에 한 번, 완공에 한 번
- 부동산 가격 형성은 호재, 착공, 완공 소식 때마다 3번에 걸쳐서 오른다. 신분당선 연장 이슈가 이것을 증명해 준다.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 유형 " " 부동산 투자하러 처음 갈 때 좋은 중개사 찾는 방법 "
재미로 보는 MBTI별 부동산 투자 성향
1) ISFJ, ESTJ, ISTJ, ESFJ
- 재테크 성향이 위험한 투자에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지만, 남들보다 조심스러운 성향이기 때문에 주거형 부동산인 아파트,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2) ISTP, ISFP, ESTP, ESFP
- 재테크 성향이 에너지가 넘치며, 현재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을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도전적 부동산인 분양권 투자가 성향에 맞는다.
3) INTJ, INTP, ENTJ, ENTP
- 분석형 부동산인 경매, 공매를 추천한다. 재테크할 때 논리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추천한다.
4) INFJ, INFP, ENFJ, ENFP
- 임대형 부동산인 소형오피스텔, 다가구주택이 맞는다. 기본적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적으며, 딱 필요한 만큼만 재테크를 하기 때문에 월세를 받을 수 있는 투자를 추천한다.
'마음 챙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이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 4가지 (0) | 2022.07.07 |
---|---|
아이 용돈 교육 방법 (이렇게 하면 망친다) (0) | 2022.07.04 |
참을성 없는 아이의 25년 뒤 연봉은? (0) | 2022.06.28 |
뇌를 활용한 효율적인 학습 방법 8가지 (0) | 2022.06.27 |
의외로 많다는 일상 속 '증후군' 15가지 (0) | 2022.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