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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보

부동산 처음 갈 때 좋은 중개사 찾는 방법 (부동산 투자)

by 자남 2022. 5. 24.

부동산 처음 갈 때 좋은 중개사 찾는 방법
부동산 처음 갈 때 좋은 중개사 찾는 방법

부동산 처음 갈 때, 좋은 중개사를 찾는 방법

- 집을 구할 때, 능력 있는 중개사를 만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중개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정보의 질이 다르고, 투자의 성패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1. 질문은 구체적으로 한다. 

좋은 매물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두루뭉술한 말은 NO!

- "5천만 원 전후로 전세끼고 살 수 있는 빌라가 있나요?", "준공되면 거주할 건데, 34평 배정받을 수 있는 매물이 있나요?", "다음 달 아파트가 팔리면, 투자금 3억을 가용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조건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개사도 '이 사람은 정말 매수 의사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조건에 맞는 매물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 생각이 잘 맞는 중개사로 생각된다면, 두 번째 방문할 때는 음료수라도 들고 가서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작지만 성의를 표할 때 돌아오는 정보와 매물의 질이 크게 달라지는 경험을 여러 번 했다.  

2. SNS 활동에 특화된 중개사

- 부동산은 시장 상황에 맞는 최신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구역 정보를 발빠르게 블로그에 올리는 중개사가 있다면, 이웃 신청을 한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3. 지역 토박이 중개사

- 중개소가 오래되어 허름해 보이는 토박이 중개사로부터 의외의 급매물을 소개받는 경우가 많다. 그 지역에서 유대관계가 돈독하고, 동네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중개사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급매물이 나오면 바로 사겠다는 의사표시를 확실하게 해 두면 더 좋다. 

4. 조합 활동을 병행하는 중개사

- 재개발 투자에 관심 있다면, 조합 활동을 병행하는 중개사로부터, 조합의 최신 소식을 들을 수 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알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연락해서,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처음 부동산 방문할 때는, 이걸 꼭 기억해야 한다.  중개사가 일하는 가장 큰 목적은 '중개 수수료'다. 중개수수료를 받으려면, 일단 거래가 성사되어야 한다. 

 

중개소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 때까지, '좋은 매물을 소개해주면 언제든 거래 가능하다'는 인상을 남겨야 한다. 그래야 중개사도 급 매물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연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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