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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진짜 친구 구별하는 방법 10가지

by 자남 2023. 1. 9.

진짜-친구-판별법-구별
진짜 친구 판별법

진짜 친구를 알아보는 방법

-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바뀌게 된다. 목적이 같은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목적을 이룬 뒤에는 멀어지고, 혼자일 때 달래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끝내는 다시 혼자 남아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사귀고 떠나보내길 반복하다 보면, 진짜 진정한 친구란 어떤 사람일까?

1. 진정성

- 진정성은 대화를 하다 보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진정성이 없다면 아무리 오래 알았더라도, 신뢰 깊은 관계를 만들 수 없다. 또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반대로 질투하면서 깎아내리는 사람과는 좋은 관계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열등감 때문에 마음이 꼬여서 나에게 해를 끼치기가 쉬우니 아무리 친하더라도 멀리하는 게 좋다.

2. 힘들 때 곁에서 함께 있어준다

- 단순한 위로도 좋지만, 내가 정말 위기나 힘든일을 겪고 있을 때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나서주거나 곁에 있어주는 친구라면 진짜다. 끝까지 곁에 있어 준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답하고 갚아야 한다. 

3.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한다

- 눈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친구가 있다. 그만큼 서로를 많이 이해하고 있다는 것. 

4. 뒤에서 몰래 험담을 하지 않는다

 

- 뒤에서 몰래하는 험담은 언젠가는 내 귀에 들어오게 되어 있다. 내 앞에서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내 얘기를 안 좋게 할 확률도 높다. 

5. 무의미한 논쟁을 하지 않는다

- 정말 존중하고 나를 좋은 친구로 여긴다면, 이겨서 무엇하리요. 허무맹랑하게 자기 고집을 부린다면 그 사람과 나의 관계는 딱 거기까지인 관계인 것이다. 

6.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하지 않는다

- 부끄러움은 내 몫이 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가 정말 나를 오래갈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보호를 해줬으면 해 줬지 절대 내가 나서서 뒤처리를 해야 할 일을 만들지 않는다. 고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본인은 의식하지 못한 채 행동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무의식이라는 건 결국 본심이란 얘기.

7. 우정에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 정말 철 없을 때는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넌 왜 안 해줘?"라며 서운해하거나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이도 어느 정도 들었는데도 그런다면, 나한테서 얻을 것이 없어졌을 때 끝날 관계다. 

8. 내 꿈을 무시하지 않는다 

-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진짜 친구라면 허무맹랑해 보이더라도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라면 응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오히려 깎아내리면서 "그게 되겠냐?"라고 말한다면 당장 칼손절 해야 한다. 

9. 내 판단을 수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 설사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의견을 묻지, 잘못됐다면서 고치라고 하지는 않는다. 상대가 결정한 것을 고치려고 한다는 것은 (불법적인 방향이 아니라면) 진짜 잘될 것 같아서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속에 숨어 있을 확률이 높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많다면, 한 번쯤 자기 자신도 돌아봐야 한다. '끼리끼리'는 괜히 있는 말은 아니다. 

10. 돈으로 배신 하지 않는다

- 정말 오래 갈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적은 돈에 연연해서 뒤통수를 치지는 않는다. 돈문제가 생겼다면, 그 관계는 거기까지인 것이다. 또 역으로 돈 좀 있다고 사람을 함부로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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