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하면 안 되는 행동 10가지
1.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많이 하면 신뢰감이 무너질 수 있다. 기억 못 할 것 같지만 어느 순간 예전에도 이랬다면서 얘기하는 아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신체적인 체벌은 위험하다
- 그 어떤 훈육이라도 체벌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힘으로 꺾는 것도 한계가 있다.
3.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하지 않는다
- 아이는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혼란스러움과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9시에 자는 걸로 약속을 했다면 기분과는 상관없이 9시에 자는 것으로 해야 한다. 아이들은 규칙적인 것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4. 엄마, 아빠의 의견만 강요하지 않는다
- 아이는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때 책임감과 자신감이 생겨난다. 아이가 터무니없이 이상한 옷을 입고 학교를 가고 싶어 한다거나 고집을 부릴 때 본인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작은 것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5. 선물을 보상의 개념으로 남발하지 않는다
- 엄마, 아빠도 실수할 수 있다. 실수에는 보상보다 사과가 먼저다. 사과보다 아이가 가지고 싶어 하는 장난감 같은 것으로 보상을 하다 보면 아이가 진심 어린 사과에 대한 것을 물건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질 수 있다.
6. 엄마, 아빠는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요구하지 말자
- 키우고 싶은 아이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자.
7.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지 말자
- 내 아이의 육아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바뀌는 것이 아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내 아이만 뒤쳐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초조해하지 말자. 각자의 때가 있다.
8. 사사건건 전부 다 챙겨주려고 하지 말자
- 과잉보호는 독립적인 아이를 무능력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9. 아이의 실수에 크게 한숨짓지 말자
- 실패와 실수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란 것을 알려주자. 아이는 엄마의 한숨에 내가 많이 잘못한 것 같아서 마음 아파할 수 있다.
10.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지 말자
- 사랑은 표현할수록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안 해봐서...'라는 식의 생각은 그만!! 하다 보면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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