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이 못 고치는 습관 3가지

그 누구라도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에게서 보이는 이 습관 3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벗어나기 어렵다. 혹시 내가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가난한 사람의 습관 3가지

가난한 사람들이 못 고치는 습관 3가지 

- 갓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재테크를 시작했다. 목표는 '3년 안에 1억 만들기'였다. 재테크 관련 책을 읽고, 강연도 들었다. 시간을 쪼개 투잡도 했다. 3년 뒤, A는 1억을 만들었고, B는 3천만 원을 모았다. 어디서 차이가 났을까? 

세계적 부의 멘토 하브 에커는, 과거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버리지 못하면, 부자가 되는 데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1. 부자는 돈 관리를 잘한다. 

그렇게 팍팍하게 삻기 싫어요, 관리할 돈도 없어요

 

- 가난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돈 관리를 하지 않는다. 돈 관리는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다. 돈을 관리하면, 돈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 작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돈을 지배하려면, 관리해야 한다. 

 

1) '경제적 자유 통장'을 만든다. 

- 소득의 10%를 저축한다. 1,000만원이 생기면 100원을 넣는 것이다. 작은 돈이라도, 적절하게 관리해야 관리할 수 있는 돈이 더 많아진다. 

 

2) '노는데 쓰기 위한 통장'을 만든다. 

- 이 통장에도 소득의 10%를 저축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한다. 이런 식으로 돈을 관리하면, 돈은 계속 불어난다. 

 

- A는 한 달에 10만원을 경제적 자유 통장에 넣었다. 그리고 저축액을 2배로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2.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  결심한 대로 꾸준히 저축해 나가려면, 그 노력에 보상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돈 관리가 즐거워진다. 골프를 치러가고, 쇼핑을 다니거나 몇 주씩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은 부자들이다. 

 

- 저축만 계속 하면, 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이제 참을 만큼 참았어"라고 외치면서, 노력을 방해할 것이다. 부자들은 처음에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그 후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따라서 비활동 소득 구조를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 놀이 통장에 있는 돈으로, 평소에 못한 것들을 하자. 레스토랑에서 고급 와인을 먹거나, 호텔에서 신나게 하루를 즐기는 것이다.  비활동 소득을 만드는 방법은, 

 

주식이나 채권, 국채 등에 투자한다. 

 

- '나를 위해 일하는 돈'을 만드는 것이다. 부동산 임대, 저작권, 네트워크 마케팅 등을 해본다. 내가 없이도 굴러가는 시스템이 있는, 모든 사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비활동 소득이 없으면, 자유로워질 수 없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려면,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3. 부자는 기회에 집중한다. 

- 부자들은 기회를 본다. 그래서 기꺼이 위험을 감수한다. 행운을 포함해서 가치 있는 것은, 행동하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는다. 직접 챙길 필요가 없는 사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문젯거리를 본다. 덤벼들기 무서워서, 망설이다가 기회를 잃는다. 

 

-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하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행동까지 부자가 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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