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에 따른 옷 어떤 거 입어야 될까?
28도 이상
○ 민소매, 반팔, 반바지, 짧은 치마, 리넨 옷
- 무더운 한여름의 날씨로, 얇고 가벼운 재질의 옷이나 땀 흡수가 잘 되는 기능성 소재의 옷을 입는 게 좋다.
23~27도
반팔, 얇은 셔츠, 반바지, 면바지
- 바닷가 등 장소에 따라 상대적으로 날씨가 추운 곳은 얇은 셔츠 걸쳐 입기 좋은 날씨
20~22도
블라우스, 얇은 셔츠나 긴팔,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 개인차에 따라 덥거나 따뜻한 정도의 날씨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가볍게 걸치기 좋은 가디건을 챙기는 것도 좋다
17~19도
얇은 가디건이나 니트, 맨투맨, 후드, 긴 바지
- 살짝 선선한 초가을 이후의 날씨로 기모 소재가 아닌 맨투맨이나 후드를 입거나 일교차가 크다면 얇은 바람막이나 카디건을 걸치는 것도 괜찮다.
12~16도
자켓, 카디건, 청자켓, 니트, 스타킹, 청바지
- 너무 얇거나 기모 같은 소재만 아니라면 자유롭게 입어도 되는 날씨다. 일교차가 큰 날이라면 적당한 두께의 외투 챙기면 좋다.
9~11도
트렌치 코트, 야상, 점퍼, 스타킹, 기모바지
-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정도의 기온으로 추위를 타는 정도에 따라 적당한 두께의 코트를 선택해서 입기 좋은 날씨다.
5~8도
울 코트, 히트텍, 가죽옷, 기모
- 본격적인 겨울 날씨다. 보온을 위해 두꺼운 두께의 코트나 무스탕도 추천
4도 이하
패딩, 두꺼운 코트, 누빔 옷, 기모, 목도리
- 최대한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 하는 한겨울의 날씨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털모자,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하면 보온에 더 좋다.
※ 스타일만 생각하지 말자. 일교차가 심하고 계절이 바뀔 때, 기온은 괜찮아도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감기에 걸릴 수 있다. 온도 감각 제로라고 하더라도 실패하지 않는 기온별 옷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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