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 모으는 스타일 4가지 별 재테크 방법
1. 돈 세는 구멍이 많아서 시드머니가 잘 모이지 않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은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투자를 위한 총알을 장전하는 과정인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런 스타일은 잔돈 재테크를 활용하면 좋다. 금융사마다 잔돈 재테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있다. 잔돈을 자동으로 적금에 넣어주고, 추가 이자 등의 혜택을 준다.
- 1,000원 미만을 잔돈으로 설정했다면, 잔액이 13,300원일 경우에 300원이 자동으로 적금되는 방식이다.
2. 월급이 카드값으로 다 빠져나가는 사람
- 재테크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인 '선 저축 후 지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소득의 50%를 먼저 저축하고, 남은 금액에서 지출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통장 쪼개기'를 활용하면 좋다. 목돈이 모여도 금방 소비하기 쉬운 스타일이기 때문에, 통장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 월급/생활비/비상금 통장 등으로 목적을 세분화해서 쪼개서 관리하면 불필요한 지출도 줄이고,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3. 경제를 잘 모르고, 흘러가는 대로 사는 스타일
- 자본주의 체제에서 나고 자랐지만, 금리가 내려가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관심도 없고 잘 모른다. 이런 경우에는 부자가 되고 싶기는 하지만 계획조차 세우지 않는다. 경제를 잘 모르고 흘러가는 대로 나를 맡기는 스타일들은, 현재 내 상황을 판단하고, 목표 금액을 세워야 한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수입과 고정지출은 얼마인지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한다. 또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예를 들면 1년에 2,000만 원 적금), 그 목표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귀찮더라도 눈퉁이 맞지 않으려면 해야 함!!)
4. 투자는 하고 있지만, 인내심이 없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은 적금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해지하거나, 주식에 투자하면서 당장 고수익을 내기를 기대한다. 하루 종일 차트만 보다가 참지 못하고 금세 주식을 팔아 버린다. 이 경우 '장기투자 원칙'을 공부하고 지켜야 한다. 재테크는 꾸준함이 필수적이다.
- 절대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 고수들의 투자 방법 역시 '장기 투자'다. 또 투자의 기본은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 금액이 되기 전까지는 조금씩 모을 수 있는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장기라고 해서 몇 년, 몇십 년을 묵히는 것이 아니다. 몇 달, 몇 년 정도도 장기라고 말할 수 있다. (변화가 많은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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