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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체온 조절이 중요한 이유

by 자남 2023. 2. 13.

체온-조절-중요성-올리는-음식
5. 체온의 중요성

정상 체온의 중요성

36.5도  - 건강한 온도
36.0도  - 열이 빠져나가는 온도 
35.0도  - 암세포 증식 
30.0도  - 의식불명 
27.0도  - 신체 활동 정지 

 

-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이상 떨어지고,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까지 올라간다. 

저체온증: 35.5도 이하 

- 저체온증은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열은 근육에서 발생되는데 스트레스나 차가운 음식, 과식, 수면 부족, 과다 수면, 비만은 열조절 능력을 떨어뜨린다. 저체온증에 걸리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 방해, 신체기관에 영양공급 불가, 노폐물 배출기능 상실, 백혈구 활동 위축으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열의 역활

-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발열은 자율 신경계의 반응이다. 열은 암세포도 이긴다. 암은 35도에서 가장 잘 자라고, 39.3도 이상이 되면 죽는다. 

추울 때: 열을 발생시켜 림프구 비율이 증가하면서 면역력을 되찾으려는 반응이다. 
혈액 오염 시: 혈액 속 오염물질을 태워서 몸을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반응이다. 

저 체온으로 발생하는 질병 

 

1. 소화기 질환 

 

- 만성 소화불량, 위/십이지장 궤양, 위염, 변비, 설사, 치질 

 

2. 갑상선 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주위의 온도가 낮아지면 갑상선을 관장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호르몬 과잉 분비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체온 저하로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면 필요로 하는 양의 호르몬을 만들어 내지 못해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게 된다. 

 

3. 간 질환 

 

- 간염, 간경화, 간암, 복수 

 

4. 심혈관계 질환 

 

- 협심증: 심장에 혈관이 수축되거나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아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되면서 산소와 영양공급이 급격히 줄게 되는 현상
- 저혈압: 100/60 이하, 손발이 차고 쉽게 지친다
- 뇌졸중: 뇌경색,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한다 
- 뇌출혈 (중풍): 뇌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돼서 발생 

 

5. 뼈와 관절 질환 

-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6. 암

 

- 35도 정도의 저체온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세포 덩어리, 세포는 자체조절기능에 의해 분열, 성장, 사멸해서 수의 균형을 유지한다. 사멸해야 할 비정상 세포들이 과다 증식되고, 주위 조직과 장기에 침입해서 덩어리를 형성, 기존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손상을 입히게 된다. 

 

암 종류는 270여 종이나 되고, 가장 뜨거운 심장과 비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7. 피부 질환

 

- 아토피, 몸속의 체온이 낮아져서 정상 체온을 유지하려고 열을 내기 때문에 발생하거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독소 노출, 영양 불균형, 면역 시스템의 이상 등으로 몸속 온도가 낮아지면 신체 기능이 오작동을 일으켜서 생긴다. 

 

8. 비만 

 

-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영양섭취, 운동부족, 저체온이면 장기의 체온 유지를 위해 지방을 끌어 모아서 몸에 축적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다시 심장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게 되고, 다시 체온이 떨어져 지방이 축적되는 과정이 반복된다. 

 

생리통,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질환, 자궁의 혹 등은 몸속의 냉기와 수분 과잉으로 발생된다. 또 배꼽 기준으로 위로 향할수록 체온이 낮고, 아래로 향할수록 체온이 높아야 하는데, 허리 아래쪽 저체온으로 인해 여성질환이 발생된다. 

 

9. 남성 질환

 

- 저체온이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전립선이 굳어지면서 활동이 위축되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이다.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저체온증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은 체온이 낮아지면 위에 있듯이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의 80%가 체온이 내려가면서 염증성 질환이 생긴다고 한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5배가 높아진다고 하니 체온유지는 건강을 위해 필수다.

1. 계피 

- 수족냉증, 소화장애, 변비완화에 좋은 계피는 공복 혈당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아주고, 중성지방도 낮춰준다. 대신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단, 당수치가 높은 사람은 계피 대신에 대추차를 마시는 게 좋다. 

2. 마늘

- 마늘은 한 가지 해로움과 백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할 정도로 우리 몸에 좋다. 체온상승, 혈관확장, 독소제거에 좋고 위염, 식도염,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3. 생강

- 체온을 올리는 최고의 음식 1위는 생강이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올' 성분은  이뇨/배뇨작용, 혈액 노폐물, 신진대사 활성화, 지방제거, 독소제거, 면역력증가, 체온 상승에 좋으며 마늘이나 계피보다 자극이 덜하고 저체온증, 냉증, 감기에 탁월하다. 또 구토 증세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멀미약 대신' 먹어도 좋다. 

4. 양파

- 코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산화방지제와 함께 유황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5. 사과 

- 사과는 수분 함량이 높고 안토시아닌, 펙틴, 비타민A, 비타민 X, 칼륨, 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폐, 기관지로부터 가래를 줄여준다. 

6. 청국장

- 청국장의 다당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청국장에 들어있는 토코페롤과 리놀산, 리놀레산 등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며 노화방지에도 좋다. 

7. 당근

- 따듯한 성질의 당근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내장기관 활동 및 혈액순환까지 좋게 해 준다.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에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몸이 찬 체질인 경우에는 익혀서 먹는 것이 도움 된다. 

8. 도라지 

 

 

- 도라지는 체내 독소 배출과 혈액 순활을 원활하게 해 줘서 몸을 따듯하게 해 준다. 특히 도라지를 달여서 먹으면 겨울철 감기 증상에도 효과가 좋다. 배와 생강, 대추와 함께 달여 먹으면  더 좋다. 

9. 미나리 

- 미나리 향에 함유된 '정유' 성분은 차가운 몸을 따듯하게 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또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배출하고, 장운동까지 촉진해서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10. 부추

- 동의보감에 의하면 부추는 심장 통증을 완화하고 복부 냉증을 개선하는 식품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비타민 A, B, C와 카로틴, 철 등 풍부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 면역력 증강 등 겨울철에 필요한 효능들이 많이 들어 있다.

11. 무 

- 따듯한 기분이 절로 드는 '맑은 뭇 국'처럼 몸을 따듯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말랭이'는 생무보다 15배 많은 칼륨이 들어있어서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12. 대추

- 따뜻한 성질의 대명사로, 동의보감에 따르면 비위를 튼튼하게 해 주고 오장의 기운을 보호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단, 생대추를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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